Hannah's 미국생활

** PC 버전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 ** 안녕하세요, 요즘 바쁜 하루하루들을 지내느라 오랜만에 새 글로 찾아왔습니다. 오늘은 LA에서 쇼핑할 수 있는 아주 큰 몰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바로 "아메리카나몰" 이라는 곳이랍니다. 정확히는 LA가 아닌 LA 근교에 있지만, 다운타운 기준으로 차로 2~30분 정도 걸립니다. 여기 백화점들도 같이 모여 있는데, 옆에 있는 주차장은 무료랍니다. 그래서 더 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주차장과 연결된 건물로 들어가면, 이렇게 큰 몰이 하나 있어요. 폴로, GAP, 유니클로 등 다양한 옷 가게부터 다양한 잡화점들이 있답니다. 정말 쇼핑하기 좋은 곳이죠? 이 외로 백화점과 푸드코트도 연결되어 있어서 모든 것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곳이에요. 이날 푸드코트를 ..

미국 일상 2022. 11. 30. 06:10

** PC 버전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 ** 미국 코스트코는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곳이죠? 지난번 코스트코를 다녀왔는데, 11월 한정 세일하는 것들이 있어서 한 번 정리해서 올려보려고 합니다. 식품뿐만 아니라 다양한 상품들이 있답니다. 그럼 식품들을 먼저 소개해보도록 할게요. 사실 식품은 세일하는 것들이 많지는 않았답니다. 이 치즈는 많이 들어봤던 것 같아요. 2가지 맛이 들어 있는 치즈인데, 할인하고 있더라고요. 크래커 같은 것에 발라 먹으면 정말 맛있을 것 같아요! 할인해서 $7.69입니다. 트러플 초콜릿입니다. 제가 정말 초콜릿을 좋아하는데, 맛있어 보이더라고요. 하지만 지난번에 왔을 때 이미 대용량으로 된 트러플 초콜릿을 사서 마음을 참았답니다. 가격은 $11.99네요. 냉동 음식으로는..

미국 일상 2022. 11. 9. 13:42

** PC 버전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 ** 안녕하세요, LA에는 한국인들이 정말 많이 살고 있는 것을 다들 아시죠? 그래서 엄청나게 큰 코리아타운이 있답니다. 접근성도 좋고, 잘 되어 있는 곳들이 많아요. 오늘은 그중, 가장 많이 가는 한인마트 중 하나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가주마켓이라고 불리는데, 영어로는 California Maket입니다. 이날, 까먹고 마켓 간판을 안 찍어와서.. 쇼핑백으로 대체합니다. 이런 로고로 되어 있는 마트랍니다. 참고만 하세요! 큰 편인 상가 안에 위치한 곳입니다. 이 상가에는 마트 말고도 다양한 음식점들이나 상점이 있습니다. 대부분 한국인들이 운영하고, 한국인 상점이니 한 번 가시면서 구경하기도 좋은 곳이랍니다. 들어가자마자 보면 야채칸이 넓게 있습니다. 일반 마..

미국 일상 2022. 11. 8. 07:18

** PC 버전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 ** 안녕하세요, 오늘은 LA 근교에 있는 곳에 위치한 맛집을 들고 와봤어요.LA에는 한인들이 워낙 많이 살고 계시다는 것을 알고 계시죠? LA 안에 큰 한인타운도 있지만, 근교에 신식 한인타운이 엄청 크게 형성되어 있는 곳이 있답니다.바로 "부에나파크"라는 곳이에요. 이 쪽을 아시는 분들은 한 번쯤 들어보셨을 거랍니다. 가보니, 정말 한국 간판들이 정말 많이 보였었습니다.생긴 것만 미국이었지, 한국 같은 느낌이어서 신기했습니다. 제가 이번에 향한 곳은 바로 "왕창"이라는 곳입니다. 대창 맛집이라고 해서 어서 달려가 봤어요. 외관부터 넓어 보였고, 주차할 공간도 많아서 접근성이 좋은 곳이었답니다. 주차장은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어요! 내부 사진도 들고 와봤습니..

미국 일상 2022. 11. 2. 14:19

** PC 버전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 ** 안녕하세요?! 요즘 LA 다운타운의 내용을 자주 가지고 오고 있어요. 제가 다운타운을 자주 가서 하나씩 쓰고 있답니다. 생각보다 미국은 한국 스타일처럼 개인 카페가 많은 편이 아니에요. 스타벅스가 정말 많은데, 스타벅스도 우리나라처럼 앉기 좋게 크게 생긴 곳은 시내에 많이 없어요. 그중, 다운타운 아트 디스트릭트 쪽에 있는 개인 카페가 정말 유명해서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바로 마루 커피 (Maru Coffee)라는 곳인데요, 생긴 것부터가 감각적이더라고요. 알고 보니, 한국 사람들이 만든 곳이라고 합니다. 역시 한국인의 카페 사랑은 미국에서까지 나오나 봅니다. 외부와 내부를 한 번 찍어봤습니다. 전체적으로 우드 인테리어로 되어 있었는데, 따뜻한 느낌이 ..

미국 일상 2022. 10. 25. 06:22

** PC 버전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 ** 안녕하세요, 오늘은 LA 다운타운에 있는 음식점 하나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미국은 베트남 맛집들이 많은데, 여기도 그중 하나랍니다. 바로 리틀 시스터 (Little Sister)이라는 곳이에요. 내부는 이렇게 모던하게 생겼어요. 평일 점심 기준으로, 자리가 많아서 따로 기다리진 않고 바로 앉고 싶은 곳에 앉았어요. 지나가다 봤을 때는, 주말에는 사람이 좀 더 많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메뉴판이 엄청 긴 편이었어요. 다양한 메뉴들을 한눈에 보이게 하려고 그랬던 것 같아요. 쌀국수는 물론, 볶음밥, 반미, 애피타이저 등 먹어보고 싶은 메뉴들이 가득했답니다. 이 중에서 저희는 메뉴 3가지를 선택해서 주문해봤습니다. 가장 먼저 애피타이저로 스프링롤을 주문했고,..

미국 일상 2022. 10. 21. 10:48

** PC 버전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 ** 안녕하세요, 오늘은 LA 다운타운에서 먹은 브런치 카페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LA 다운타운 중심가에서 오른쪽에 있는 곳인데, 요즘 뜨는 곳들이 거기에 다 있더라고요. 아트 디스트릭트라는 곳인데, 저희는 이날 브런치를 먹으러 갔습니다. Zinc Cafe라는 곳이랍니다. 간판부터 시크하니 멋있죠? 주차는 거리들이 여유로운 편이라 스트릿 파킹으로 하면 된답니다. 여기는 브런치를 파는 곳인데, 브런치만 팔진 않고 다양한 음식들을 팔고 있습니다. 또 비건 맛집이라고 합니다. 메뉴를 보면 고기는 찾아볼 수 없어요.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오래오래 영업하니 편안한 시간대에 가면 될 것 같습니다. 안에 앉을 자리는 꽤나 많은 편이었습니다. 내부에도 있었고,..

미국 일상 2022. 10. 17. 07:14

** PC 버전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 ** 안녕하세요, 지난번 리틀 도쿄 파스타 음식점에 이어 이번엔 디저트를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Bae"라는 아이스크림 집입니다. 간판도 아주 심플하게 되어 있죠? 위치는 리틀 도쿄 중심가에서 나와서 왼쪽으로 좀 걸어오면 있습니다. 캘리포니아에 와서 날씨가 더운데도 밖에서 아이스크림을 잘 먹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2~3번 정도..? 매번 마트에서 사 와서 먹기만 하고, 딱히 찾아보지 않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한국에서는 베스킨라빈스가 굉장히 많이 있어서 먹게 되는데, 여긴 오히려 잘 안 보여요. 하지만 이날은 아이스크림이 굉장히 먹고 싶더라고요. 뭔가 마무리 느낌으로다가...? 내부도 아주 단순하고 깔끔하게 생겼답니다. 앉아서 먹을 곳은 많이 없었으나, LA..

미국 일상 2022. 10. 13. 02:59

** PC 버전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 ** 안녕하세요, LA 다운타운 쪽에는 리틀도쿄라는 동네가 있습니다. 다운타운에 오면 꼭 가봐야 하는 관광지? 중에 하나죠. 저는 이 쪽 주변에 파스타를 먹으러 갔었는데, 맛있어서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간판에 보이듯이 식당 이름이 굉장히 긴 편입니다. 파스타 이 파트사 바이 알레그로라는 음식점입니다. 위치는 리틀 도쿄 안에 있는 것은 아니고, 거기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는 곳에 있답니다. 앞에 주차장도 있으니 차를 가지고 오신다면, 이쪽 앞에 바로 주차할 수 있습니다. 딱 봤을 때는 일본 음식점처럼 생기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일본식 파스타 퓨전 음식점이랍니다! 내부 사진들입니다. 자리는 생각보다 많은 편이었던 것 같아요. 바 테이블 자리도 있고, 2..

미국 일상 2022. 10. 12. 06:38

** PC 버전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 ** 안녕하세요, LA 근교에는 구경할 곳이 너무나도 많은 것 같습니다. 오늘은 발보아섬이라는 곳을 소개하고자 해요. LA 다운타운 기준으로 발보아섬까지는 약 1시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물론 바다를 따라서 갈 순 있겠지만, 그렇게 가면 너무 돌아가서 오래 걸리는 것 같아요. 저희는 프리웨이를 타고 갔답니다. 참고로 LA 프리웨이에서 차에 2명 이상 탈 경우, 맨 왼쪽 라인을 탈 수가 있는데, 차가 조금 덜 붐벼서 빨리? 갈 수 있답니다. 발보아섬 근처에 도착했습니다! 거의 다 도착할 때쯤이면, 이렇게 발보아 빌리지라고 써져 있는 표지판을 보실 수 있습니다. 여기가 섬은 아니고 발보아섬 근처인 부분은 참고해주세요. 참고로 발보아섬은 육지에 떨어져 있는 그런..

미국 일상 2022. 10. 8. 1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