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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미국에서 판다 익스프레스를 먹어 본 후기를 올리려고 합니다.
외관은 딱 미국스럽죠?
하지만 그 외에는 한국과 큰 차이는 없는 것 같습니다.
시간이 늦어서 여는 곳이 얼마 없어서 그랬는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대표 프랜차이즈답게 사람이 항상 북적이는 것 같습니다.
먼저 메뉴판을 한 번 보세요!
여기도 똑같이 Bowl, Plate, Big Plate 식으로 선택해서 고를 수 있답니다.
Bowl은 메인 메뉴 하나를 고를 수 있고, Plate는 2개, Big Plate는 3개.. 이렇게 하나씩 늘어가는 타입이랍니다.
가격은 $8, $9.5, $11이에요. 요즘 환율로 치면 한국이 조금 더 싼 편이에요.ㅎㅎ..
하지만 미국은 양이 많으니까! 위안을 삼아보며 메뉴를 골라 봅니다.
메인 메뉴와 기본으로 들어가는 음식들이랍니다.
한국과 크게 다를 것이 없는 모습이죠?
재료 모양도 동일한 것 같아서 요즘 프랜차이즈는 다 비슷하게 만드는구나 생각이 드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미국에서 파는 쇼멘이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훨씬 더 맛있어서 미국 오면 꼭 먹고 싶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니, 좀 더 자극적이라서 그렇게 느껴지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ㅋㅋ)
저는 판다 익스프레스의 시그니처인 오렌지 치킨을 시켰고,
쇼멘과 볶음밥 반반으로 주문했답니다.
이랬더니 세금 포함 $8.76이었습니다. 가격이 정말 괜찮은 편이죠?
이 날은 투고(To Go)로 해서 집에 가지고 왔습니다.
안에 포춘쿠키도 들어 있더라고요?
한국에선 안 줬던 것 같은데, 뭔가 오랜만에 봐서 신기했어요.
맛은 일반 포춘쿠키와 동일해요. 더 특별한 맛은 없었답니다.
사진에선 양이 가늠이 안되는데, 실제로는 양이 정말 많았습니다.
뚜껑에 닿을 정도로 많았으니깐요.
이 날 배가 덜 고프기도 해서 그런 것도 있지만, 양이 많아서 두 명이 나눠 먹으니 충분했어요.
사진을 보니까 또 먹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
간단하게 한 끼를 먹고 싶다! 하면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필수는 아니랍니다. 미국에 맛있는 것들이 워낙 많아서요.
아, 참고로 오렌지 치킨은 한국과 거의 똑같은 맛이랍니다.
그럼 전 또 다른 내용을 가지고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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