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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의 원조, 미국 스타벅스!

미국 일상

by Hannah's♥ 2022. 9. 30.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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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와서 처음으로 스타벅스 리저브를 가보았습니다.

인테리어와 어떤 음료들을 파는지 한 번 봤었는데요, 

사진과 함께 어땠는지 한 번 보여드리겠습니다!

미국 감성이 담겨서 그런지, 이런 간판도 힙해 보이네요.

드라이브 스루가 될 것처럼 생겼지만, 그런 지점은 아니었습니다.

인테리어를 보시면, 나무로 다 지어졌죠?

아마 지역마다 다를 텐데, 캘리포니아는 집들이 대부분 나무로 지어졌습니다.

지진 때문에 그렇다고 해요.

그래서 스타벅스도 이렇게 나무로 지어졌습니다.

한국의 요즘 감성 카페처럼 위에 천장이 뚫려 있는데, 이 천장들이 나무로 보이는 게 너무 신기하더라고요.

컵과 원두도 팔고 있고, 스타벅스 자전거도 있고.. 비슷하면서도 한국과는 확연히 다른 분위기를 풍기고 있습니다.

특히 텀블러의 경우, 한국만큼 예쁘거나 다양하게 팔고 있진 않더라고요.

그래서 사람들이 여행을 다닐 때 컵을 많이 사서 모으는 것 같습니다.

 

미국 오면 스벅 텀블러를 하나 사볼까 했는데, 다른 예쁜 텀블러를 찾아가야 할 것 같습니다.

혹시 미국으로 거주하러 오신다면 좋은 텀블러를 한국에서 하나 사오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엘에이는 더워서 물을 자주 먹어서 꼭 필요한 부분입니다.)

메뉴판입니다. 

한 쪽 벽면에 이렇게 크게 나열해두어, 보기 쉽게 되어 있었어요.

대표 메뉴와 새로 나온 메뉴는 이렇게 그림까지 되어 있네요.

 

근데, 메뉴를 보니 일반 스타벅스에서 파는 메뉴들만 보여서 매우 의아했었는데...

알고 보니 최근에 리저브 메뉴를 다 제외했다고 합니다.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요즘 리저브 매장을 줄이는 추세라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자주 먹는 망고 드래곤후르츠 레모네이드를 시켰습니다.

저 날은 잊어버리고 사진을 안 찍었습니다.. 하하

그래서 다른 날 찍은 사진으로 대체해요.

참고로 사진에서의 레모네이드는 벤티 사이즈입니다. 무척 거대하죠?

 

이 음료는 미국에서만 팔고, 한국에서는 안 파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제가 사실 커피를 잘 안 마셔서 티 종류를 좋아하는데요,

스타벅스에 티바나가 생겼다가 사라져서 슬퍼했던 사람 중 한 명? 입니다.

미국 스벅은 티 종류가 아직 많더라고요.

 

그중, 이 망고 드래곤후르츠 레모네이드와 스트로베리 아사이 레모네이드를 자주 먹습니다.

조금 달면서도 상큼한 맛이 안 질리고 쭉 마실 수 있게 해 줘요.

갈증 해소에도 아주 좋답니다!

 

미국 오시게 되면, 한 번쯤 꼭 드셔 보시길 바라요.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레모네이드 들어 있는 버전으로 드셔야 맛있습니다.)

 

특별한 것은 없지만, 이렇게 미국 스벅 리저브는 어떤지 한 번 소개해봤습니다.

 

그럼, 다음 글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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